재림교회 건강신학 서설
재림교회 건강신학 서설
재림교회의 건강 메시지의 필요성
재림교회 초기 역사에서 신유은사(Faith Healing)는 성령은사들 중 하나로 자주 풍성하게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이 신유은사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남은 무리들이 하는 복음사업의 추진력이 되기도 하였다(참고 L.V. Masten, R.H. Oct. 4. 1853. [4:100] 및 R.H. Jan. 5. 1897 [74:10]). 당대의 의술이 지닌 조잡한 원시성과 해독성 때문에 이 신유은사는 더욱 소망스럽기도 하였다.
그러나 초기 재림운동 선구자들에게 하나님의 치유 기적이 풍성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선구자들이 반복하여 병마로 고통당하였다. 엘렌 G. 화잇도 같은 질병으로 세 번씩이나 쓰러졌고 제임스 화잇, J.N. 앤드류스를 비롯하여 여러 선구자들이 병마로 잠들었다. 더 나아가서는 교회가 발행한 연속 간행물에는 어린이, 청년, 젊은 부모들의 사별 광고가 줄을 이었다(C. Mervyn Maxwell, Tell It to the World, 205).
건강원칙들을 무시한 채 영적 복음사업에 역점을 둔 결과로 신체적인 고통과 쓰라린 사별을 체험하는 빈도와 강도가 파루시아의 지연과 함께 더하여 갔다.
여기에서 백성들이 건강 개혁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었다. 이 때 하나님께서는 일상적 환경에서는 초자연적 이적을 제한하는 경제성을 나타내심과 동시에 천연적 방식에 의한 건강 증진이란 축복을 강화시키시기 원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천연법칙을 어긴 사람에게까지 신유은사를 한 없이 제공하지 않으신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인간의 몸, 마음 및 영이 상호간 긴밀하게 연계되어 있고 상호간 분리할 수 없는 요소들로 보아야 했다(Leo R. Van Dolson & Robert Spangler, Health, Happy, Holy, 65).
성서적 인간 본질 구조에 있어서 일원론적 통일체적로 보는 시각은 인간 육신과 정신 내지 이른자 영혼의 상호 유기적 관계와 조화되어 재림교회의 건강신학의 기조를 이루고 있다다. 인간 존재는 하나의 전체적 단위(a holistic unit)로 이해하여야 된다는 것이 건강 철학의 기조가 되기 때문이다.
재림교회 건강 메시지의 특성
재림교회 건강 메시지는 계시성, 독특성, 실용적, 목적성, 보편성, 복음전도의 유용성 등을 그 특성으로 하고 있다.
첫째로, 재림교회의 건강 메시지의 원천은 하나님의 계시에 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전면적이고도 궁극적 필요성을 아시고 자기 백성으로 하여금 늘 신유에만 의존하다가 또 고통당하는 근시안적 방식에서 탈피하고 더 큰 축복을 향유하도록 이 건강 메시지를 주셨다. 이 건강메시지는 사랑의 하나님에게서 나왔다. 하나님께서 이 메시지를 직접적 계시를 통하여 주셨다.
둘째로, 재림교회는 신체적 조건과 영적 경험이 상호간 원인-결과의 관계에 있다는 유기적 연계에 역점을 두고, 더 나아가서는 건강 생활을 신앙생활의 한 부분으로 보고 있다. 즉, 재림교회는 이 건강 메시지를 “현대진리”의 일부로 보았다는 것에 그 독특성이 있다.( J. N. Waggoner, R.H. August 7. 1866).
재림교회의 건강 메시지는 당대 건강 개혁 사상과 비교할 때 모든 면에서 시간적으로 선행성을 띠고 있다고는 볼 수 없다. John Harvey Kellogg도 이같은 평가를 하였다.
셋째로, 재림교회의 건강메시지는 단지 지적 토의와 논쟁을 위한 철학적 주제에 불과한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그 목적은 실천적, 실용적인 삶의 방식에 있어서 실천하는 자에게 분명하고도 확실한 유익을 안겨주는데 있다. 1895년 뉴욕의 David Paulson이 증언한 바와 같이 의료계의 거봉 John Harvey Kellogg이 1890년대의 미국 의료계에서 약 5년 정도 앞섰던 것은 이러한 실용성의 한 예증이 된다고 볼 수 있다.
넷째로, 재림교회의 건강메시지의 범위는 채식주의 이상을 뜻한다. 즉, 식단과 영양도 포함되어 있기는 하지만 건강(Wellness)한 삶을 위한 총체적 개념과 프로그램의 특성을 지닌 신체 및 정신 위생을 포용하고 있다. 또한 질병의 치료와 회복 차원을 넘어서 그 예방과 항시 넘치는 건강성을 유지케 하는 범주성을 지니고 있다.
다섯째로, 재림교회의 건강메시지 원칙은 특정의 시간과 공간 및 특수 대상을 넘어서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즉, 모든 나라, 모든 문화에 실제 도움이 되고 유용한 적응력이 있다는 것이다.
여섯째로, 재림교회의 건강 메시지는 복음전도에 매우 유용하다. 천연적 방편들을 통한 건강 증진과 회복 치유는 오늘날 전 세계의 관심사가 되어있다. 재림교회는 이같이 고조된 관심의 열풍을 구령사업의 쐐기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더구나 이 건강 메시지는 비 재림교인들에게 Ellen G. White을 전 세계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매체 즉, 쐐기가 된다.
이상과 같이 몇가지 건강 메시지의 특성을 열거하였다. 그러나 이 건강 메시지에 집착하여 전달하는 사람들이 Ellen G. White의 기별을 오히려 극단적인 견해로 둔갑을 시킨다거나 상궤를 일탈한 면모들을 액면 그대로 수용하여 Ellen G. White 건강 메시지의 진상으로 보는 것은 금물이다.
Ellen G. White의 건강메시지는 그 성질상 자연과학적 연구 조사의 대상이 된다. 건강에 관련된 그의 저술 내용이 다른 어떤 분야보다 비교회측 즉, 세속과학자들의 확증을 더 받아왔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비판과 조롱받는 영역도 있어 계속적 연구가 필요한 것이다.
재림교회의 건강기별의 목적
건강메시지의 목적은 실천적이며 실용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 하나님께서 주신 실용적 목적은 대략 다음 7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재림교인들의 장수를 위하여
1857-63까지 R.H.에 게재된 부고들을 검토하면 7세 이내에 사망한 자가 약 1/4(26.5%)정도가 되고, 그 외 약 1/4(22.5%)는 10-29세 사이에 죽어 이 시대 재림교인들의 거의 절반이(49%) 30세도되기 전에 사망한 셈이었다. 또한 돌연사가 잦았고, 전염병으로 죽은자가 많았다. 가장 많은 질병은 폐병이었고 (101건 중 46 경우), 그 다음이 장티푸스(101건 중 16 경우), 세 번째가 디프테리아(101건 중 7경우)였다.
당시 가족간의 전염성은 신속하였고 간호하는 자가 곧 환자로 속출하여 한 가정에서 다수의 사망자가 나왔다.
사망자의 속출로 목사가 모든 장례식을 인도할 겨를이 없어 목사의 집례없이 장례식을 하는일이 빈번하게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재림교인의 장수 축복은 긴급하게 필요하였다.
재림교인으로 하여금 사는 날 동안 행복한 삶을 향유하도록 하기 위하여
재림교인들이 건강하여 하나님께 더 오래 효과적으로 봉사하도록 하기 위하여
재림교인들이 건강 장수하는 일로 세상의 관심의 대상이 되므로 남은 교회가 세상에 더 잘 알려지도록 하기 위하여
재림교인들의 도움으로 세상 사람들이 좋은 건강 축복과 유익을 받도록 하기 위하여
재림교인들의 지적 지각력을 보다 더 예민하게 하여 진리를 더 잘 이해하도록 하기 위하여
재림교인들이 영적 성숙과 발전을 이루어 사단과의 투쟁에서 승리하도록 하기 위하여
건강 메시지에 관한 계시들
Ellen G. White의 첫 계시는 대실망 직후 위로와 격려를 위하여 1844년 12월에 주어졌다. 그 후 2,000여회의 계시와 계시적 꿈이 잇따라 계속 되었다. 1840년대의 계시는 주로 안식일 사경회들과 연관된 교리적 골조 형성과 관련되어 있었고, 1850년대 계시는 교회 조직 즉, 복음의 질서에 주로 관계되어 있었다. 이미 언급한 것처럼 건강 메시지로는 1860년대에 그 중심 축이 되는 계시가 있었다. 그러나 건강 메시지의 계시는 안식일 사경회와 기축 교리 형성기에 벌써 시작되었다.
1848년 가을 계시
Ellen G. White은 담배, 차, 커피 사용에 관한 계시를 1848년에 받았다. 즉, 차, 커피가 유해하든 것과 담배는 완만하게 그리고 잠행적으로 가장 악성적인 독성을 준다고 한 계시였다.(Robinson, Story of our Health Message, 65-70).
1954년 New Orleans의 Tulane 의과 대학교 흉곽 내과 교수인 Alton Oschner 의학박사는 “2만명 중 한 사람”이란 영화를 제작하여 담배가 폐에 끼친 해독성을 충격적으로 그렸고 그 후 담배의 해독성은 본격적 연구 대상이 되었다.
1854년 2월 12일자의 계시
이 계시는 뉴욕 Brookfield에서 주어졌다. 이 계시의 내용에서는 부모의 자녀교육 태만, 신성모독, 청년들의 슬기롭지 못한 결혼에 관한 내용 외에 건강에 관련된 내용의 것으로 교회내의 간음, 안식일 준수자들 중에 신체적 청결성 결핍 미치 식욕자제의 필요성에 관한 것이 들어 있었다.(1854. MS 1).
1863년 6월 6일자의 계시
이 계시는 미시간주 Otsego에서 주어졌었다. 이 때는 베틀크릭에서 재림교회의 대총회가 조직된지 16일 후가 되는 시점이어서 재림교회 조직의 시발점에서 이 계시가 주어졌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재림교회는 그 세계적인 조직이 건강 메시지와 함께 시작되었다는 것을 뜻한다.
남편 James White과 함께 Ellen G. White이 R.J. Laurence와 M.E. Cornell이 개최하고 있는 미시간 북부 Otsego에 방문중 Aaron Hilliard 가정에 체류시 저녁 예배를 드리던 때 45분간 이 계시가 있었다. 이 계시의 목격자는 Martha Amadon이었다. 이 계시는 “주님으로부터 온 큰 빛”이었고 EGW이 연구하여 얻어낸 것은 아니었다. 주께서 일반적 계획(general plan)을 제시하셨다. 뿐만아니라 이 계획은 “점진적 사업”이 될 것이었다.
동 계시의 내용에는 남편의 병 회복을 위하여 주신 권면과 교회를 위한 것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 계시에서 건강에 관한 8대 권면은 다음과 같다.
a. 자기건강을 돌보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의무이다.
b. 대부분의 질병은 건강법칙을 범한 결과로 야기된다.
c. 그리스도인들은 주정음료만 배척할 것이 아니라 모든 형태의 부절제를 배척해야 될 의무를 진다.
d. 깨끗한 물과 깨끗한 공기는 하나님의 천연 치료 방편들이다.
e. 신체의 건강은 마음을 성공적으로 지배하는 것에 의존된다.
f. 적당한 식단은 중요하다.
g. 육류 특히 돈육을 식탁에서 제거하여야 한다.
h. 인간의 노력이 하나님의 권능과 결합하는 것이 중요하다.(1863년 MS 1).
위에 열거된 점들을 감안하면 이 때의 건강에 관한 계시는 포괄적인 특성을 띠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신체적 건강 상황은 영적 체험과 분명한 연관이 있음을 지적한 점이 돋보인다. 화잇여사는 이 건강개혁의 빛을 따라 살기로 결심하였고 그 결과 축복도 받았다.
1865년 12월 25일자의 계시
이 계시는 뉴욕주 로체스터에서 주어졌다. 이 때는 남편 James White의 건강 회복을 위하여 로체스터 지역 교회가 합심하여 특별 기도를 드린 때였다.
이 계시의 내용에는 교회가 건강 개혁의 사업을 등한히 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재림교회가 건강을 돌보는 기관을 세워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 의학적 교육을 해야 된다는 것에 관한 것이 들어있었다. 이 건강 개혁 메시지의 계시에는 셋째 천사의 메시지의 일부가 되는 것과 인체의 오른팔과 같은 역할을 해야 될 것이 지적되기도 하였다.(1T 485-495).
재림교회의 건강 메시지의 내용
위의 여러 계시들에서 제시된 것들을 중심으로 하여 재림교회의 건강 메시지의 내용을 일별하면 건강메시지가 단순히 채식주의에 불과하다는 사상을 불식케 한다. 재림교회의 건강 메시지는 어떤 비젼을 가지고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류의 약장사와 같은 것으로 둔갑되어서도 안된다. 재림교회의 건강 메시지를 다음과 같이 요악할 수 있다.
신체적 조건과 영적 경험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있다.
먼저 하나님께서 우리 몸의 소유주가 되신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몸을 성령께서 내주하시기를 원하는 영적 성전으로 계획하셨다. 창조시 인간 몸 건축을 위하여 시간과 자원을 투자하셨고 하나님 아들의 무한대의 값을 지불하셔서 구속하셨다. 즉, 인간 몸의 원 소유주는 하나님이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대상에 향하여 계속 보살피시기 원하신다는 것은 당연하다.
다음으로 원 소유주 되시는 하나님께서 당신 자신의 재산(소유물)을 어떻게 취급하실 것인지에 관한 권리를 가지셨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인간은 이 하나님의 소유 건물에 입주한 세입자에 불과하다. 그리하여 인간에게는 하나님 외에 그 누구도 기쁘게 할 권리가 없고 자기 마음대로 사용할 권한도 없다. 인간은 오로지 전세 입주자로서 신체를 최적 조건으로 유지시켜야 될 의무를 진다. 그리하여 이 몸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높여야 한다. 인간이 자기 몸을 더럽힌다는 것은 월권이며 범행이 되어 마침내 소유주의 징벌을 받게 될 것이다.
끝으로 인간은 원래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다는 것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이 하나님의 형상이 죄로 훼손되어 거의 상실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구속이란 이 상실되어간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이다. 즉, 원래 상태로의 복귀가 그리스도교 신앙의 기본 목표가 되어 있다. 그 신체적 차원의 회복은 건강개혁을 통하여서다.
몸과 마음은 하나님께서 인간과 교제하실 수 있는 유일한 매체다.
인간 구성을 이분법(영혼과 몸), 삼분법(혼, 영, 몸) 또는 다분법 어느 것으로도 설명할 수 없다. 인간은 전일적 존재이며 통전적 존재다. 그리스 철학이나 영지주의(Gnosticism)에서처럼 몸이 물질로 되어 있어 악하다고 하며 금욕적 고행의 길을 걷게 하거나 영혼을 몸의 감오게성 해방시키는 것이 필요하다는 일체의 이원론적 사고 방식은 사단의 주입물이다. 사단은 인간 몸을 오염시키고 더럽히며 마침내는 파멸시키기를 획책하여 왔다. 하나님의 백성은 이같은 사단의 몸에 대한 사보타지식 종교나 사상, 철학 등을 예의 주시하고 필사적으로 막아야 된다.
매 삶의 현장에서 인간은 먼저는 생명과 좋은 건강을 증진하고 유지해야 한다.
일을 위하여 어떠한 상황에 처하던지 가능한 한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는 원칙으로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따라서 때를 따라서는 두 개의 상황이나 조건에서 하나를 불가피하게 선택해야 될 경우에는 덜 나쁜 것을 선택하여 건강을 증진 및 유지하여야 된다.
인간 몸 성전은 다음과 같은 다양한 것들로 오염되고 더럽혀지며 파괴돌 수 있다는 것이다.
a. 좋지 않은 음식물, 음료 또는 유해한 것들을 섭취하는 일
b. 신체적 운동부족
c. 충분한 휴식과 휴양이 결핍된 과로 행위
d. 마음에 불순한 사상과 재료들을 사양하는일
e. 부적당한 자세
f. 신체조직이나 기관을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긴장시키고 죄이는 일 등
g. 충분한 양의 깨끗한 물 섭취와 신선한 공기 흡입 부족
모든 그리스도인이 추구할 목표는 참된 절제다.
건강에 좋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들을 적당하게 사용하여야 한다. 좋은 것도 지나치게 사용하거나 섭취하는 것은 절제가 아니다. 그리고 모든 유해한 것들의 사용을 완전히 금하여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집단적으로 이중의 의무가 있다.
먼저는 병든자를 치료하는 건강센터를 건립하는 것과 이와 동시에 그 다음으로 예방의학적 실천방법을 가르쳐 자기는 물론이요 다른 사람들 까지도 가급적 질병을 피하여 사는 길을 걷게 해야 하는 것이다.
신체적 치료활동에 있어서는 NEW START와 같은 8대 천연치료방식이 선행되어야 한다.
독성이 든 약물과 물질들을 어느 곳이나 어느 때를 막론하고 피하여야 한다. 그러나 엑스광선, 마취제, 면역제, 질병 예방처치 등의 경우 그 사용이 필요한 경우가 있음을 인정해야한다.
에덴에서의 인간의 원초적 식품인 과일류, 견과류, 곡류, 채소류(창1:29)를 인간 신체 건강과 영적 성장을 위한 최적 식품으로 선호되어야 한다.
죽은 동물고기, 가금류고기, 생선과 낙농 생산품까지라도 소망스럽지 못하고 위험성이 높아가고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이들 육류를 식품으로 기피해야 될 이유는 동물의 질병만연, 화학적 및 방사전 오염도 확산, 생리적 및 영적으로 몸, 마음 및 품성에 유해한 잠재적 영향을 준다는 점 등을 들 수 있다.
육류 식단의 사용을 그만 둔 경우 적당한 단백질원 영양 식품 대체가 수반되어야 한다.
건강 개혁자로 활동시 자기 표준에 미흡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에게 인내, 친절, 예의, 재치, 신중성등을 보여야 한다. 또한 균형진 태도와 상식적 태도가 수반되어야 한다. 다양한 식생활 습관을 무리하게 일원화 시키는 일은 소망스럽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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