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마음의 종이 되어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딤후 1:7).

 

신체의 모든 기관은 정신의 종이 되어야 했다. 정신은 신체의 수도이다”(3증언 136).

 

두뇌는 신체의 중추이며, 신경력과 지적 활동의 수도가 된다. 두뇌로부터 나가는 신경들이 신체를 지배한다. 두뇌 신경에 의해서 정신에 새겨진 인상이 마치 전신(telegraphy wire)처럼 온 신체 신경에 전달된다. 그리고 그것은 조직 각부의 필수적인 행동을 지배한다. 모든 행동 기관은 두뇌로부터 받는 기별에 통제를 받는다.”(3증언 69).

 

온몸과 교통하는 뇌신경은 하나님께서 사람과 교통하며 그의 깊숙한 내적 생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유일한 매개체이다. 신경 계통의 전류 순환을 방해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생명력을 감소시키며, 그 결과로 마음의 감수성이 무감각하게 된다.”(2증언 347).

 

세심한 배려 없이 함부러 취급된 신체의 각 기관은 자기들이 상처 입은 것을 두뇌에 전신을 보낸다.”(Ch Ed 125).

 

천연 법칙은 하나님의 법칙이므로 이 법칙들을 자세히 연구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인 것이 분명하다. 우리는 우리 몸에 관계된 천연 법칙의 요구를 잘 연구하여 그 법칙을 따라야 한다. 이 방면에서의 무지는 죄다”(6증언 369).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139:14).

 

"하나님께서 인간 존재 안에 세워두신 법칙들을 이해하는 것이야 말로 특권이며 성스러운 의무가 된다....인간이 자기 몸을 더 잘 이해하게 될 때 자기 몸을 고상한 마음의 힘에 순복하는 것을 추구할 것이다. 인간은 무한하신 설계자께서 경이로운 조직체로 설계하신 것으로 다루고, 마치 일천 개의 거문고 줄 하나하나를 완전히 섬세하고 조화롭게 연주하듯이 보존 유지해야 하는 책무를 부여 받았다“(HR, Sept. 1981).

 

우리의 몸은 그리스도께서 사신 소유물이다. 우리 마음대로 몸을 사용할 자유가 없다. 사람들은 이렇게 해 왔다. 몸의 법칙을 어겨도 벌이 없는 듯이 몸을 마구 다루었다. 부패한 입맛을 통하여 그 기관과 힘은 연약해지고, 병들고, 불구가 되었다. 사단의 그럴듯한 유혹에 의해 생긴 이 결과들을 사단은 하나님을 조롱하는 데 사용한다. 그는 그리스도께서 그의 소유물로 사신 인간의 몸을 하나님께 제시한다. 인간은 그의 조물주를 제대로 대표하지 못하는 형편이 아닌가! 인간이 자기 몸에 죄를 짓고, 그 길을 부패케 함으로 하나님은 욕을 당하신다.

사람들이 참으로 회심하면 그들은 그들의 신체 속에 하나님이 제정하신 법칙을 양심껏 지키며 육체적, 정신적, 도덕적 연약함을 피하고자 할 것이다. 이 법칙들을 순종하는 것은 개인적인 의무로 인식되어야 한다. 우리는 법칙을 범함으로 받는 해를 스스로 당하고 만다. 우리는 우리의 습관과 버릇에 관하여 하나님의 추궁에 답해야 한다 ”(6증언 369).

 

"그리스도인 삶의 성공을 이루기 위하여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을 발전시키는 것이야 말로 가장 중요한 일이다“(HR, Nov. 1981).

 

몸과 마음의 모든 능력들을 조화롭고 건전하게 행하는 일은 행복을 가져 온다. 그 능력들을 더 고상하고 세련되게 사용할수록, 행복은 더욱 순결하고 섞인 것이 없게 될 것이다”(RH July 29, 1884).

 

사단은 질병의 창시자이다. 그러므로 의사는 사단의 사업과 능력을 대항하여 싸우고 있다. 마음의 질병은 어느 곳에나 만연되어 있다. 사람들이 고통당하는 질병의 10분의 9는 여기에 근원이 있다. .. 죄에 대한 가책은 때때로 신체 조직을 손상시키고. 정신의 균형을 잃게 한다...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은, ... 신경을 진정시키는 강력한 치료제가 되기 때문이다”(5증언 443-444).

 

 

 

 

Posted by KAHN0211